따뜻한 봄날

봄이 온 것 같더니, 벌써 여름이었습니다.

결혼을 앞둔 언니 커플과 함께 갔었던 여행에

저희 모두 가슴 설레이며 다녀왔어요 :)

표충사 갔다가..얼음골 갔다가..

(얼음골은 살짝 멀더라구요..)지쳐 밥 먹고 바로 자고

아침에서야 조금 즐겼네요, 배드민턴도 치고 ㅎㅎ

사장님께서 사진을 예쁘게 잘 찍어주신 덕분에..

함께 찍은 사진이 생겼어요 ㅎㅎ

다음 번에 올땐, 만원깍아 주시기로 한거 기억하시죠?? :)

암튼, 잘 쉬고 돌아왔어요 .

다음번에 만날때까지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