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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친철한 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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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자오명 작성일09-10-24 12:19 조회4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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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출발시점부터 날씨는 꾸물꾸물하더니..
결국 주룩주룩 비가 왔습니다. 일기예보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마비가 내린다고 했지만, 기어코 출발을 했지요..

가는 길이 험하다는 사장님 전화에 빙~ 돌아서 힘들게 찾아갔지만, 가길 잘 했다는 안도감뿐입니다.

팬션엔 저희 팀만 있었는데..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놀러온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주셔 너무 감사했어요

계곡에는 위험해서 못 노니까 , 수영장에서 물장구라도 치며 좋은 추억 만들라고 힘들게 물까지 채워주시고 .. 덕분에 정말 추운 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보이는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또한 정말 깨끗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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