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여행...^^

안녕하세요..^^
19일날 별빛하늘에 1박2일 다녀간 커플이예요...^^
기억하실런지???ㅎㅎ
바드리 입구에 도착하니 누구보다 빨리 도착하셔서 반갑게 우리 커플을 반겨주신 사장님...^^
버스타고 힘들게 간만큼 사장님을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ㅎ더운날씨에 힘들게 도착했지만 방을 보는순간 피곤이 다 풀렸어요....^^
너무깨끗하고 아늑한방....
사장님과 이모님과 삼촌도 너무 친절하시고...^^
남자친구와 처음간 여행이라 그런지 긴장을 했는지 둘다 밥먹고 체해서 제대로 놀지는 못했지만....
그냥 방안에 편하게 누워있는것만으로도 너무 좋게 편히 쉬다 왔습니다...^^
이모님이 손따주셔서 다행이 금방 괜찮아졌어요...^^
손따시는게 프로급이시던데...ㅎㅎ
내년 여름에 또가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