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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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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미 작성일11-04-04 15:07 조회1,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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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별빛하늘에 묵은 가족입니다.
펜션에 도착하니 방을 따뜻하게 데워놓으셨더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1월 신정때 거제도 펜션에 놀러 갔는데 방 데우는데만 3~4시간이
걸려서 정말 추웠는데 감동받았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난방이 들어와서 딸아이가 화장실 바닥에
앉아 있더라구요.
추가 이불도 뽀송뽀송하고 다만 베개가 좀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주방에 고무장갑이 없던데...
맥주잔 하나가 금이 가 있고 젓가락하나가 모자랐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방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질 않더라구요.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 펜션인것 같습니다.
친절한 펜션지기님!
다음에 또 놀러 갈게요.
밀양에 펜션을 가실 계획이시면 꼭 통나무 숲속마을에 한번
들러 주시면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그럼 사업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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