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잘 쉬다 갑니다^^

완전 친절하셨던 사장님
너무나도 잘 쉬다 갑니다^^


8월 14일 별빛하늘 예약하고 2시조금 넘어 도착을 했는데 사실 입실시간보다 빨리 도착하게 되어 근처 표충사나 들렸다 오려고 했으나 바로 입실 가능하다고 하셔서 방에 입실..! 푹푹찌는 더운날  어찌나 시원하던지요 ㅎㅎ
사진과 거의 다른점이 없는 방도 맘에 들었고 수영장 물도 엄청 맑아서 흠이라고는 도저히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주변펜션과 조금 떨어져 있어서 시끄럽지도 않았고
딱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주변에 가까운 계곡인 표충사계곡이 계속된 폭염으로 물이 거의 없어서 호박소 계곡으로 가기로 했는데 호박소까지 가는데 산 하나를 넘어야 해서 거의 30분정도 걸렸던점?
너무 좋아서 내년에도 밀양을 오게 된다면 꼭 다시 예약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