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아늑한 통나무 집~

정말 이쁜 곳이예요..
여러군데 펜션을 다녀봤지만~
여기만큼 아늑하고 편안한 곳이 없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통나무 집을 넘 좋아하는데
여긴 정말 환상의 2층 통나무집 ㅋㅋ
여름엔 작은 수영장도 있고 해서 더 좋을것 같아요!!
몇가지 의견을 제시하자면..
아쉽게도 드라이기가 없어서
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욕실용품 (린스, 바디클린져, 비누등) 조금 아쉽더군요
참~ 어떤 분이 말씀 하셨는데 말도 안되는 위치에 있는
모텔들... 정말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비오는 날 끝까지 잊지않으시고 인사해주신
주인아저씨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