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통나무숲속마을
COMMUNITY

멋진추억 만들어 주신 사장님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영미 작성일09-10-24 09:25 조회305회 댓글0건

본문

8월 7일 햇빛풍경에 머물렀던 친구들입니다...
기억하시나요?? 남자셋이랑 여자둘 갔는데...
그중 한사람이 겨울에 난방이 되냐는 얼토당토 안한 질문을 해서 사장님이 말안통해서 못하겠다 하셨던..ㅋㅋ
(그 오빤 그후로 저희한테 한참 놀림받았답니다..)
3일을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 골랐는데 도착해서 얼마나 감동이였는지 몰라요...
펜션사기(?)가 워낙 성행해서요..
사진이랑 틀린곳이 대부분이구...
근데 사진이 오히려 덜이쁘게 나온것 같아요..
밤에 수영장으로 불빛이 반사되서 비치는 모습은 정말 예술입니다...
특히 친절하신 사장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저흰 사모님은 못뵌는데...
내년에두 여기로 오기로 했으니깐 그땐 사모님 얼굴도 뵐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구 이쁜 강아지 된장이는요..
이름이 너무 가슴이 아파서 제가 꼬마딱지라고 그냥 막 지어버렸습니다...ㅋㅋ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은 이렇게 불러주시길 바래요..^^
참!!떠나오면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안계시더라구요..
(혹 버르장머리 없다 생각하실까봐요...ㅎㅎ)
사장님.. 사모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내년엔 넘 많이 알려져서 예약하기 쉽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그렇다고 가격 올리시면 미워할꺼예욤~~)
내년에 뵙겠습니다...
사장님 얼굴에 저희를 반겨주셨던 그 웃음 항상 끊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