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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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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성희 작성일09-10-24 09:48 조회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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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30 어깨동무방을 예약하고 갔는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너무일찍 출발한 바람에 10시반에 도착해서 사장님을 당황스럽게 했었죠.^^
그래서 소꿉놀이 방을 쓰게됐는데요.
친구들도 다들 좋아하고. 정말 좋았어요
팬션이란 느낌보단. 집처럼 편안하고 아기자기했어요
다섯명이서 쓰기에도 불편도 없었구요~

필요한 걸 제대로 못챙겨와서
슈퍼에 갈 일이 있었는데, 슈퍼까지 태워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너무너무 친절하고 순수했던 아저씨 ^^ )

참. 저희가 머물렀던 방에 문 손잡이가 빠져있더라구요
말씀드릴려고했는데, 찾아봐도 안계셔서 그냥 나왔어요
출발하는날 버스시간에 맞춰서 급하게 간다고
인사도 못드렸어요.
계속 맘에걸렸습니다.

친구들과 1년에 한번 겨울마다 여행가기로했는데요.
통나무숲속마을에서 첫 시작을 했습니다.
다가오는 올 겨울에 기회되면 다시 찾아뵐게요~

편히 쉬다 잘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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