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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이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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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즐거운하루 작성일09-10-23 16:40 조회3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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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빛에서 멋진 추억을 만든 사람입니다.

먼저 사장님께서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처음 들어서는 설레임에 진짜 통나무냐고 이상한 질문을 내던졌을때 웃으시면서 답변해주시고~ㅎㅎ

지하수를 사용해서 밥하다가도 목 마를때 그냥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감탄했습니다. 대구에서 수돗물을 그냥 먹는다는 말도 안되는 사실이 있기때문에..^^(물론.. 거긴 수돗물이 아니지만..^^;)
다가오는 2월달에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빨리 올수 있다는 친절한 말씀에 다시 한 번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꼭 산림욕을 하고 온 기분입니다.
그래서 오늘 개운한 몸으로 출근을 해서 월요병은 잠시 잊혀지는 듯 합니다.~^^

오늘 오후에 비가 온다지요..
빗속에서 낭만을 그리는 통나무 숲속 마을이 기대됩니다.~

날씨가 한 층 더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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